21장 1-11절

 21 1-11

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

וְאֵ֨לֶּה֙ הַמִּשְׁפָּטִ֔ים אֲשֶׁ֥ר תָּשִׂ֖ים לִפְנֵיהֶֽם׃

애굽으로 부터 분리된 이스라엘 백성 앞에 세운 율법을 의미한다. 율례는 재판 심판을 의미한다. 이 율례(미쉬파트)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으로서 공의로운 심판인 것이다. 율법을 지켜 행하면서 자기를 드러내면 그것은 공의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바로 미쉬파트인 것이다. 자기를 드러내는 샤파트는 재판이 아닌 것이다.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칸나) 그가 육년 동안 섬길 것이요(아바드) 제 칠년에는 값 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כִּ֤י תִקְנֶה֙ עֶ֣בֶד עִבְרִ֔י שֵׁ֥שׁ שָׁנִ֖ים יַעֲבֹ֑ד וּבַ֨שְּׁבִעִ֔ת יֵצֵ֥א לַֽחָפְשִׁ֖י חִנָּֽם׃

티크네(תִקְנֶה֙ 기본형은 칸나)는 아들을 낳다, 사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팔았으나, 보디발이 요셉(히브리 종)을 샀는데, 칸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로마서 615-17절에서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출애굽하기 전에 이스라엘은 애굽의 종이었다. 마찬가지로 신약에서 성도 역시 사탄의 종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종을 사서 의의 종으로 만드신 것이다. 빚을 탕감하는 것이 죄로 부터 자유함을 입는 것이다. 이브리라는 말은 강 저편에서 온 자를 의미하며, 히브리 종은 하나님을 떠난 모든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자신이 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을 떠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된다.

요한복음 831-32절에서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했다. 지금 유대인들은 자유인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이에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그런 말을 하는가 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어서 죄를 범한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을 했다. 죄는 마음의 탐욕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죄의 종인 것이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에 온 에베드라는 것이다. 세상에 온 모든 자가 에베드이며, 율법을 지켜 의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율법으로 의를 이룰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예레미야 3414-15절에서『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려 왔거든 너희는 칠 년 되는 해에 그를 놓아 줄 것이니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이제 돌이켜 내 눈 앞에 바른 일을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계약을 맺었거늘』

칠일째는 자유하라는 것이다.『값 없이(히남) 나가 자유할 것이며』히남은 헨(은혜)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자유하라고 하는데, 율법에 젖어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다. 칠일은 안식일이다. 안식년도 마찬가지다. 안식년에는 아무도 파종하지 않는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여섯해를 섬긴다는 것에서 육은 짐승의 수를 상징한다. 율법 속에 있는 것이다. 요셉도 종살이 하다가 자유함을 입는다. 하나님이 피값으로 종을 샀는데, 육일 동안은 여전히 그들이 율법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칠일에는 그 종이 자유함을 입는다. 율법 속에서 빠져 나가라는 것이다. 율법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의의 종으로 자유함을 입으라는 것이다. 종에서 아들이 되는 것이다.

 

3. 그가 단신(가프)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אִם־בְּגַפֹּ֥ו יָבֹ֖א בְּגַפֹּ֣ו יֵצֵ֑א אִם־בַּ֤עַל אִשָּׁה֙ ה֔וּא וְיָצְאָ֥ה אִשְׁתֹּ֖ו עִמֹּֽו׃

가프는 율법을 지키는 자이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율법으로부터 나가라는 것이다. 후의 남편과 아내가 되었으면 이라는 의미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는 자이다. 이런 자들은 다 율법으로부터 나가라는 것이다. 율법 속으로 들어왔는데, 후의 남편과 아내가 되었으면 율법으로부터 나가라는 것이다. 나가는 것은 곧 안식을 하는 것이다.

 

4.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אִם־אֲדֹנָיו֙ יִתֶּן־לֹ֣ו אִשָּׁ֔ה וְיָלְדָה־לֹ֥ו בָנִ֖ים אֹ֣ו בָנֹ֑ות הָאִשָּׁ֣ה וִילָדֶ֗יהָ תִּהְיֶה֙ לַֽאדֹנֶ֔יהָ וְה֖וּא יֵצֵ֥א בְגַפֹּֽו׃

상전은 육체의 상전을 의미하지만, 율법의 측면에서 상전은 율법을 의미한다. 율법이 종을 샀다는 것이다. 주인(그리스도)이 종의 몸으로 들어왔는데, 아내를 주었다. 아내(이샤)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려는 자를 의미한다. 아내가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자식을 낳으면 그는 나가고 아내와 자식들은 후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5-6.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 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וְאִם־אָמֹ֤ר יֹאמַר֙ הָעֶ֔בֶד אָהַ֨בְתִּי֙ אֶת־אֲדֹנִ֔י אֶת־אִשְׁתִּ֖י וְאֶת־בָּנָ֑י לֹ֥א אֵצֵ֖א חָפְשִֽׁי׃

וְהִגִּישֹׁ֤ו אֲדֹנָיו֙ אֶל־הָ֣אֱלֹהִ֔ים וְהִגִּישֹׁו֙ אֶל־הַדֶּ֔לֶת אֹ֖ו אֶל־הַמְּזוּזָ֑ה וְרָצַ֨ע אֲדֹנָ֤יו אֶת־אָזְנֹו֙ בַּמַּרְצֵ֔עַ וַעֲבָדֹ֖ו לְעֹלָֽם׃ ס

 

종은 나가야 하는데, 상전도 사랑하고 처자도 사랑하니 나가지 않겠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후와 함께 가겠다는 것이다. 가까이 가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으로서 하나님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 게로 갈 것이요』재판장은 성전에 나가 재판하는 것이다. 종이 성전이 되었음을 재판장이 선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귀를 문(그리스도)이나 설주(율법 속의 기둥)에 가까이 가도록 하고 구멍을 뚫으라는 것이다. 찌르다 라는 의미는 성전되게 하는 그 말씀으로 성전들이 말씀이 들리게 하기 위해 귀를 뚫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도록 십자가의 죽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된다. 문에 찌르는 것인데, 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이다.

 

7. 사람(이쉬)이 그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וְכִֽי־יִמְכֹּ֥ר אִ֛ישׁ אֶת־בִּתֹּ֖ו לְאָמָ֑ה לֹ֥א תֵצֵ֖א כְּצֵ֥את הָעֲבָדִֽים׃

이쉬는 자기 아내를 구하러 가는 이쉬(그리스도)이다. 딸을 율법에 팔았다는 것이며, 남종은 은혜가 이루어진 종이다. 남종은 나가는데, 여종은 나가지 못한다. 여종은 이쉬가 와야하기 때문이다. 만일 후의 아내가 되었으면 나가게 된다. 그러나 남편이 오지 못하면 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자를 상징한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맞이 해야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창세기 224절에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한 몸을 이루어야 나갈 수 있는 것이다.

 

8.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 아니하여() 상관치 아니하면 그를 속신케 할 것이나 그 여자를 속임이 되었으니 타국인에게 팔지 못할 것이요

אִם־רָעָ֞ה בְּעֵינֵ֧י אֲדֹנֶ֛יהָ אֲשֶׁר־לא לֹ֥ו יְעָדָ֖הּ וְהֶפְדָּ֑הּ לְעַ֥ם נָכְרִ֛י לֹא־יִמְשֹׁ֥ל לְמָכְרָ֖הּ בְּבִגְדֹו־בָֽהּ׃

(라아: רָעָ֞ה)는 악하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의 눈 안에서(בְּעֵינֵ֧י 베에네 기본형은 아인) 라는 말이 번역되지 않았다.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 아니하여() 상관치 아니하면이 부분을 다시 번역하면, 만일 그의 눈 안에서 악한 것을 발견한다면 이라는 것이다. 딸로 팔린 자가 구속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 상관치 않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눈에 악하게 보이는 것이다.

속여서 팔린 것(바가드)이니 그냥 두라는 것이다. 바가드는 불성실하게 라는 의미다. 이 세상에 온 모든 자가 불성실하게 팔린 자와 같은 것이다. 타국은 이방인이다. 이스라엘을 이방인처럼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

 

9.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접할 것이요

וְאִם־לִבְנֹ֖ו יִֽיעָדֶ֑נָּה כְּמִשְׁפַּ֥ט הַבָּנֹ֖ות יַעֲשֶׂה־לָּֽהּ׃

악하고 구속에 이르지 못하면 아들에게 맡기는 것이다. 딸같이 여기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은혜를 만들어주라는 것이다.

 

10. 만일 상전이 달리 장가 들지라도 그의 의복과 음식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못할 것이요

אִם־אַחֶ֖רֶת יִֽקַּֽח־לֹ֑ו שְׁאֵרָ֛הּ כְּסוּתָ֥הּ וְעֹנָתָ֖הּ לֹ֥א יִגְרָֽע׃

상전이 장가갈지라도, 그 딸들은 골육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다른 우리의 양들을 구하러 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우리는 이방인들이다. 그 딸들은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것은 지켜 행하신다는 것이다.

 

11.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וְאִם־שְׁלָ֨שׁ־אֵ֔לֶּה לֹ֥א יַעֲשֶׂ֖ה לָ֑הּ וְיָצְאָ֥ה חִנָּ֖ם אֵ֥ין כָּֽסֶף׃ ס

이 세가지는 8-10절에서 말하는 바이다. 만일 이 세가지를 만들지 못해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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