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 21-26절
20장 21-26절
21. 백성은 멀리(라호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나가시)가니라
וַיַּעֲמֹ֥ד הָעָ֖ם מֵרָחֹ֑ק וּמֹשֶׁה֙ נִגַּ֣שׁ אֶל־הָֽעֲרָפֶ֔ל אֲשֶׁר־שָׁ֖ם הָאֱלֹהִֽים׃
פ
백성은 멀리 서 있다. 표면적으로는
백성은 하나님을 두렵게 여긴다. 라호크(רָחֹ֑ק)는 말씀을 듣고 이루는 것이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이룰 수 있는 것을 자기가 스스로 이루어보려고
하는 것이다. 멀리있다는 것은 바늘 구멍을 찾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
13절에서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 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우리가
다 나그네라는 것을 깨닫는 자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멀리
바라만 보고 있는 셈이다. 자신은 나그네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면 오히려 멀리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나그네는 하나님을 떠난 자라는
것이다. 모세는 어둠에 분리하여 삼키시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다. 가까이 가는 것은 말씀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는 것이다. 어둠은 빽빽한 구름 안에 있는 것이다. 빽빽구름은 율법 안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22-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가 친히 보았으니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וַיַּעֲמֹ֥ד הָעָ֖ם מֵרָחֹ֑ק וּמֹשֶׁה֙ נִגַּ֣שׁ אֶל־הָֽעֲרָפֶ֔ל אֲשֶׁר־שָׁ֖ם הָאֱלֹהִֽים׃
פ
וַיֹּ֤אמֶר יְהוָה֙ אֶל־מֹשֶׁ֔ה כֹּ֥ה תֹאמַ֖ר אֶל־בְּנֵ֣י יִשְׂרָאֵ֑ל אַתֶּ֣ם רְאִיתֶ֔ם כִּ֚י מִן־הַשָּׁמַ֔יִם דִּבַּ֖רְתִּי עִמָּכֶֽם׃
לֹ֥א תַעֲשׂ֖וּן אִתִּ֑י אֱלֹ֤הֵי כֶ֨סֶף֙ וֵאלֹהֵ֣י זָהָ֔ב לֹ֥א תַעֲשׂ֖וּ לָכֶֽם׃
하나님이 하늘에서 말씀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이
번개와 천둥과 불과 빽빽한 구름속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말씀(율법)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며,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기도
한다. 즉 말씀을 듣고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는 자가 되는 것이다. 불은 성령을 의미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열가지 재앙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셨으며, 어린양의 피로 출애굽하고, 홍해를 가르시며, 바위에서 물을 내시는 하나님을 보았음에도 백성들은 육적인 눈으로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말씀 속에서 심령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물질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그들은 금이나 은으로 새긴 신상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금과 은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의미하지만,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율법을 의미한다. 자기가 스스로 말씀을 만들어내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율법주의 인본주의 영지주의 속에서 찾는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지 않은 자라는 것이다. 날마다 회개를 해야만 하고, 절기를 지키고, 교회의 건물을 성전이라고 하고, 안식일(주일)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십일조를
반드시 해야하고 율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신명기 18장 15-22절에서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 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 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 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금이나 은으로 신상을 만드는 자와 같은 것이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내용을 임의로 말하는 목사들은 모두 이와 같은 것이다.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מִזְבַּ֣ח אֲדָמָה֮ תַּעֲשֶׂה־לִּי֒ וְזָבַחְתָּ֣ עָלָ֗יו אֶת־עֹלֹתֶ֨יךָ֙ וְאֶת־שְׁלָמֶ֔יךָ אֶת־צֹֽאנְךָ֖ וְאֶת־בְּקָרֶ֑ךָ בְּכָל־הַמָּקֹום֙ אֲשֶׁ֣ר אַזְכִּ֣יר אֶת־שְׁמִ֔י אָבֹ֥וא אֵלֶ֖יךָ וּבֵרַכְתִּֽיךָ׃
토단은 “아다마 제단(미쯔바)”으로서 사람 제단이다. 흙으로 제단을 쌓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사람의 근본인 흙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흙속에 영이 갇히면 곧 세상에 나그네 되어 온 자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들이 갇혀 있는 곳이 아다마라는 것이다. 이 갇혀 있는 영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제단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 제단은 사람을 위한 제단이다. 자신을 영적인
산 제물로 드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제물로 드릴 수
없다. 그래서 제물이 필요한 것이며, 그 제물이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는 자신을 드리는 영적
산제물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 제단인 것이다.
번제와 화목제를 양과 염소로 드리라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제물이다. 그와 연합된 자에게 하나님이 심령 속으로 강림(임재)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이것이 복이라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제물로 생각하지만, 그 분과 연합되어 죽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분과 연합되지 않은 자는 자신을 드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하나님을 떠난 자라는 것을 깨닫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름 아닌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돌이킬 때 하나님은 죽은 자로 인정해 주실 것이다. 죽는
것은 세상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죽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곳은 제단이 있는 곳이다. 죽음과 연합된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이다.
25. 네가 내게 돌로 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וְאִם־מִזְבַּ֤ח אֲבָנִים֙ תַּֽעֲשֶׂה־לִּ֔י לֹֽא־תִבְנֶ֥ה אֶתְהֶ֖ן גָּזִ֑ית כִּ֧י חַרְבְּךָ֛ הֵנַ֥פְתָּ עָלֶ֖יהָ וַתְּחַֽלְלֶֽהָ׃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다듬은
돌은 장식용이다. 하나님 말씀을 다듬어서 단을 쌓는 것이다. 인본주의
율법주의 영지주의를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다듬는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성경을 왜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원어 성경(구약:히브리어, 신약:헬라어)을 그대로 적용해야 하는데, 번역과정에서 왜곡되고 있는 것이다.
26. 너는 층계로 내 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וְלֹֽא־תַעֲלֶ֥ה בְמַעֲלֹ֖ת עַֽל־מִזְבְּחִ֑י אֲשֶׁ֛ר לֹֽא־תִגָּלֶ֥ה עֶרְוָתְךָ֖ עָלָֽיו׃
פ
하나님의 단(제단)에 오르지 말라는 것이다. 층계는 분리되는 제단이다. 자기가 자기를 위한 제단이다. 이는 벌거벗은 상태가 된다. 벌거벗은 것을 깨닫는 자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수 있다. 벌거벗은
것은 하나님을 떠났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떠난 것을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가 하나님의 복은 받을 수 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에서 "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불법을 행하는 자는
율법주의자들을 의미한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다. 자신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제단에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받는 제사가 있고,
받지 않는 제사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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