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 12-20절

 20 12-20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카바드)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아다마)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כַּבֵּ֥ד אֶת־אָבִ֖יךָ וְאֶת־אִמֶּ֑ךָ לְמַ֨עַן֙ יַאֲרִכ֣וּן יָמֶ֔יךָ עַ֚ל הָאֲדָמָ֔ה אֲשֶׁר־יְהוָ֥ה אֱלֹהֶ֖יךָ נֹתֵ֥ן לָֽךְ׃ ס


표면적으로는 이 땅에 살면서 사람들은 부모의 보호와 사랑을 받고 자라며, 또한 성장하여, 부모를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이같이 살아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인위적으로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혈연적 관계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서 부모와 자식간에도 이러한데, 하물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는 말씀이다. 부모를 생각하는 것처럼 영적인 부모인 하나님을 생각해보라는 말이다. 그래서 너희들은 다 하나님을 떠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신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리하여 싸멕 라크 주신 땅 위에서 날이 길 것이기 때문이라" 개역개정으로 보면 부모를 공경하면 어떤 상과 같은 은혜의 대가가 있을 것이라 이해가 된다. 아버지 (데리고 오신 하나님)와 어머니(율법을 의미)를 떠나는 것이다. 어머니는 땅에서 사백세겔을 내어야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하는 어머니인 것이다.

카바드(כַּבֵּ֥ד)  무겁게 한다, 힘들게 하다는 의미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리하여 싸멕 라크 주신 땅 위에서 아다마(אֲדָמָ֔ה)의 날이 길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다마의 날은 영이 흙속에 들어가 있는 날을 의미한다. 아다마의 날을 길게 하지 말고 무겁게 여겨 벗어나라는 것이다. 무겁게 여겨 벗어나는 것은 바로 율법을 지켜 무겁게 여기는 것이다. 율법을 지키는데, 무겁게 지키지 않으면 육신의 날이 길어진다는 것이다. 율법을 무겁게 지키는 것은 율법으로는 도무지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 자가 된다. 

 

13. 살인(라짜흐ִּֿרְצָֽ֖ח)하지 말지니라

 לֹ֥֖א תִּֿרְצָֽ֖ח׃ ס

율법은 그리스도를 발견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복음이다. 그런데, 율법주의로 빠지면 글자 조문에 얽매여 무거운 짐을 지는 자와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으며, 심지어 그들은 메시야를 십자가에 죽여버렸다. 율법주의는 살인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율법주의는 만연하다. 날마다 십계명의 조문을 살펴보고 죄를 짓는지 않짓는지 살펴보면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 한다. 죄를 지을 경우 예수의 피로 용서받으려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자들, 헌금을 강요하기 위해 여전히 십일조를 주장하는 자들, 각종 절기를 만들어서 예배하는 일들이 만연한 것이다.

 

14. 간음하지 말지니라

 לֹ֣֖א תִּֿנְאָֽ֑ף׃ ס

간음은 영적 간음을 의미하며, 하나님도 믿고 바알도 믿는 그런 모양이다. 세상도 좋고, 하나님도 믿는 그런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으며,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만연되어 있다. 이렇게 된 주 원인은 교회 안의 거짓 선지자들 때문이다. 그들이 인본주의, 율법주의, 영지주의로 교회의 신도를 혼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15.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לֹ֣֖א תִּֿגְנֹֽ֔ב׃ ס 

거짓 선지자들이 퍼뜨리는 비진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진리의 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먹지 못하도록 비진리를 전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거짓 목사들이 이렇게 비진리로 설교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짓목사들이 사탄의 일꾼이 되어 그들의 생명 양식을 빼앗는다. 예를 들어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라는 말을 한다.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나라는 존재는 믿음의 주체가 될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믿음 만이 주체가 된다. 믿음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이 전제가 된 믿음이 되어야만 구원받는 것이다. 믿음 이외에도 회개, 부활, 재림 등에 대해서 여러가지 잘못된 말을 전하고 있다.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לֹֽא־תַעֲנֶ֥ה בְרֵעֲךָ֖ עֵ֥ד שָֽׁקֶר׃ ס

친구에게 거짓증거를 응답하지 말라는 것이다. 응답하다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에게 말을 했는데, 그들은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다르게 전하면 거짓 증거가 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전했는데, 누군가 다르게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인본주의 영지주의 율법주의를 전하는 목사들이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다.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לֹ֥א תַחְמֹ֖ד בֵּ֣ית רֵעֶ֑ךָ לֹֽא־תַחְמֹ֞ד אֵ֣שֶׁת רֵעֶ֗ךָ וְעַבְדֹּ֤ו וַאֲמָתֹו֙ וְשֹׁורֹ֣ו וַחֲמֹרֹ֔ו וְכֹ֖ל אֲשֶׁ֥ר לְרֵעֶֽךָ׃ פ 

친구의 집, 친구의 아내, 친구의 종, 소유을 탐내지 말라(기뻐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것이 아닌 다른 것을 탐하면 기뻐하는 것이다.  탐심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게 우상 숭배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탐심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기가 주인이 되고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의 것처럼 생각되는 것이다.

 

18-20.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וְכָל־הָעָם֩ רֹאִ֨ים אֶת־הַקֹּולֹ֜ת וְאֶת־הַלַּפִּידִ֗ם וְאֵת֙ קֹ֣ול הַשֹּׁפָ֔ר וְאֶת־הָהָ֖ר עָשֵׁ֑ן וַיַּ֤רְא הָעָם֙ וַיָּנֻ֔עוּ וַיַּֽעַמְד֖וּ מֵֽרָחֹֽק׃

 וַיֹּֽאמְרוּ֙ אֶל־מֹשֶׁ֔ה דַּבֵּר־אַתָּ֥ה עִמָּ֖נוּ וְנִשְׁמָ֑עָה וְאַל־יְדַבֵּ֥ר עִמָּ֛נוּ אֱלֹהִ֖ים פֶּן־נָמֽוּת׃

וַיֹּ֨אמֶר מֹשֶׁ֣ה אֶל־הָעָם֮ אַל־תִּירָאוּ֒ כִּ֗י לְבַֽעֲבוּר֙ נַסֹּ֣ות אֶתְכֶ֔ם בָּ֖א הָאֱלֹהִ֑ים וּבַעֲב֗וּר תִּהְיֶ֧ה יִרְאָתֹ֛ו עַל־פְּנֵיכֶ֖ם לְבִלְתִּ֥י תֶחֱטָֽאוּ׃

 

우뢰와 번개는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낸다. 권능의 하나님이 다가오는 것이다. 나팔소리와 연기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오시는 소리와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움이 쌓이는 것이다. 심령 속의 지성소가 세워지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모습이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두려워하는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지성소로 들어와 말씀을 전할 때, 심령 속에서 그 음성을 들으면 두려움과 경외함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강림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중보자가 되기를 원했다. 직접 들으면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은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성경의 모세오경(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직접 음성을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오늟날 우리도 심령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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